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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 8코스

2013.6.1 흐림&비&흐림출발 am 7:45 ~ pm 12:37 종점 일찍 일어나 어제 준비해놓은 라면을 끓여 먹을려고 준비한다 보니깐 여기도 라면이 다 있네 괸히 사서 준비했네...햇반도 라면 익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든다 이런 기분은 어제부터 시작되어서 오늘까지 이어지네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바다도 이쁘고 분위기 좋아서 테라스 나가서 한컷 하는데 기분이 이상하네..ㅎㅎ 괸히 울적하고 외롭기 슬프고..아고 미차 일단 라면을 먹고 햇밥까지 꾸역꾸역 밀어넣는다 그냥 걷자 미친듯이 그러면 아무생각도 안나겠지 음..픽업을 해야하는데 시간은 남았고 일단 밖에서 마음을 추스려 본다 얼마정도 지났을까 픽업차가 온다 출발 장소로 이동 가는동안 해병대길 쪽 그냥 절벽쪽으로 쭉 가는게 시간도 절약하고 ..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7코스

2013.5.31 맑음출발 8:00 ~ pm 2:21 송이슈퍼 (종점은 도로따라 조금더 올라가야 있다 간세와 같이) 상점의 상술인가..ㅠㅠ 아침에 일어나 씻고 준비 다 해 놓고 카운터로 간다 얼마정도 있으니 내려온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현숙씨가 끓이려고 준비 앞 사람들이 설거지를 안하셨네 현숙씨가 장갑끼고 설거지ㅎㅎ 뒤에 그분이 와서는 이런데는 남자 뭐시기 저시기..ㅋㅋ 월래 끓일려고 했는데...ㅎㅎ 라면 냄비가 작아서 2개 끓이고 한개는 따로 끓였다 참 카운터 기다리는동안 은숙씨 먼저 내려와 앞에서 시라국밥 먹고 자긴 다른곳 간다며 인사하고 나가시네 우리도 국밥 묵지...ㅠㅠ 라면 끓여서 그분은 혼자 묵고 우린 같이 묵는데 물이 많이 들어갔네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맞다 봉정씨..? 맞나..? 그런거 같은데..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7-1코스

2013.5.30 흐림&약한비출발 am 9:19 ~ pm 2:55 (하논분화구 까지 밖에 체크 못함..ㅠㅠ)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한다난 꼬닥꼬닥 앞에 있는 시락국밥집을 간다가격은 3천원맛은 먹을만하다 미역국도 있다이근처는 이런곳이 많다 그리고 여긴 아침 장사만 하네점심으로 먹을 김밥을 구입하고돌아오늘길에 현숙씨 시락국을 구입한다아침 안먹었을거 같아서꼬닥꼬닥 들어가니 마침 현숙씨가 있네아침으로 먹으라고 김밥이랑 시락국을 건네고 갈려고 하니 앉아 있으라고 한다 다 먹을동안앉아서 어제 룸메이트 말을 한다너무 늦게 왔어 ..잠이 왔는데...자야하는데...말을계속 걸어서 힘들었다고..ㅎㅎ제주도 눌러살려고 뭐좀 알아볼려고 왔다나..?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우린 짐 챙겨서 입구에 만나서 고고룸메이트는 일찍 7~8코스 ..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6코스

2013.5.29 맑음출발 pm 12:07 ~ pm 6:01 종점 그분이랑 같이 6코스 하기로 했다처음 배낭이라 끈잡아주고 스틱 잡는 방법등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서..좀 안스럽네무게 줄이게 들어 드린다고 해도 한사코 마다 하시고 여자물건 함부로 뒤져서 넣을수도 없고일단 출발해 본다 ▲ 여기가 생이돌 ? 풍광이 좋네 ▲ 오디가 어딘지..ㅋㅋ ▲ 제지기오름 도로따라 얼마정도 가니 제지기 오름이 나온다 잘올라 갈수있으실까 물어보니 설에서 간간히 등산도 다녀다고 말하시네 음...잘올라가시네...ㅎㅎ 뒷에서 부부강 올라오네..우리ㅣ보다 빠른듯해서 비켜 길 양보했는데 아줌마가 가다 힘들어하시네...우리가 앞질러 갔네..ㅎㅎ 정상에서 조금내려와 벤치에서 잠시 휴식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내려와 보니 보목포구다 바람이..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5코스

2013.5.29 흐림&맑음출발 am 6:52 ~ am 11:53 종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서 나간다룸메이트는 벌써 가냐고 말하고 다시 주무시네..ㅎㅎ근처 식당을 찾는데 6천원 한식 뷔페 어제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말한곳이네이것저것 주워 담고 밥을 먹는다먹는 동안 옆 테이블에서 사려니숲 얘기가 나오네주인 아주머니는 아에 먹고간 사람이 여기 파리가 많니 어쩌니 성질이 나있는 것 같다제주도 남자는 육지 나가는것에 대해 겁이 많다는둥....ㅎㅎ식사를 하고 가는길에 학생들한데 로또 판매점 물어보니 모른다고 한다..ㅋㅋ그냥 시작점으로 가서 트랭글 작동하고 5코스 고고 한다 ▲ 남원포구 종점 시계탑 ▲ 다리 건너봐?ㅋㅋ ▲ 역시 제주는 화산섬 ▲ 어디가 큰엉이야~ ㅋㅋ ▲ 가는길은 잘되어있네 산책길이네 ▲ 멎쥐네...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4코스

2013.5.28 흐림 뒤 맑음출발 7시쯤 ~ pm 3:29 종점 아침에 일어나 출발 준비를 한다 물뜨로 갔더니 아가씨가 비박 하냐고 물어본다..단호하게 아뇨..ㅋㅋ 준비를 해서 난 4코스로 일행분은 비 많이 왔다고 엉또폭포 보러 갔다가 설에서 내려오는 지인 만나로 간다고 하셨다 여기서 바이바이~ ▲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 비온뒤라 바도가 거칠다 ▲ 이런길도 걷고 길따라 가다가 비가 많이와서 포기하고 우회..ㅎㅎ ▲ 갯늪 갯늪이라고 해서 뭐 특별난게 없다 사진에 보이는게 다~~~~ ▲ 해양수산연구원 4코스 시작점으로 와서 출발 오늘은 혼자다..이제 ㅎㅎ쭉~ 몰라 길따라 가다가 슈퍼 들어가 행동씩 빵 우유를 구입하고 도로따라 간다 라디오 켜놓으니 주파수를 못잡네..에라이..ㅋㅋ 패스~~~~~~~~~ 도로따..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3코스

2013.5.27 비 출발 am 8:53 ~ pm 3:21 종점 일찍 일어나 날씨를 보니 여긴 비가 조금만 내린다고 하네 오굿...언능 준비해서 갈려고 하니 일행분도 같이 가자고 하시네 다른분은 하루더 쉰다고 하신다 같은방 분들 두분도 같이 8시30분 픽업차량에 몸을 싣는다 한분은 이직 때문에 잠시 여행 한명은 군바리였고 한붕느 2박3일 여행 군바리는 오로바이로..ㅋㅋ 여행하신다는 분은 큰엉 가보고 싶다고 그쪽으로 간다고 한다 픽업차량은 어느세 우릴 3코스 시작점에 내려주고 비 많이오면 연락하라는 말을 남기고 스~~~~~~ 표선 해변가 물빛이 그렇게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쉽네...비가 와서 ▲ 도대불 ▲ 숨만 간신히 붙어있네 ▲ 저눔의 과일 맨날 이름을 잊어버리네..ㅎㅎ ▲ 두룹 비가 부슬부슬...해변..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2코스(섭지코지 경유)

2013.5.26 맑음 대략 출발은 2코스 시작점에서 am 10:30 ~ pm 4:44 종점 일찍 일어나 씻고 밥먹고 출발한다 해비치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2코스 출발지점까지는 2.14km 이고 시간은 27분 소요 걸어오다가 일행분이랑 섭지코지가 바로 앞이라며 들렸다 가자고 한다 눈으로 보기에는 가까워 보였는데 왕복 2시간 21분 소요 거리는 8.75km 문제는 섭지코지 다녀와서 2코스 초입 시간체크 못했네..ㅠㅠ ▲ 한참을 걸어서 섭지코지 최고의 전망대 등대 앞까지 왔네..ㅎㅎ ▲ 등대에서 바라본 섭지코지 세트장 ▲ 섭지코지 등대 밑 2코스 시작점에 도착 거리가 꽤되네..ㅎㅎ 배낭을 들고 왕복으로 다녀 오자니 그렇고 덤불속에 배낭을 두고 빈 몸으로 다녀왔다 나중에 있을 참사를 모르고..ㅋㅋ 가는길은 ..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1코스(우도)

2013.5.25 맑음우도 하우목동항 출발 pm 1:00 ~ 4:00 정도 시간 체크못함 (천진항에 pm:3:28 분에 도착) 원점회귀 1코스 종점에서 시간이 조금 급한것 같아서 여기서 콜 불러 성산항까지 타고 갈려고 했으나정자서 비박 하신다는분이 지갑 분실로...다시 오겠다는 말 남겨놓고 온상태라..다시 걸어가야할판이네..ㅠㅠ우짜겠는가..모른척 하고 그냥 갈수도 없는 것을다시 돌아가서 물어보니 연락이 왔다네공항에서 누가 맞겨놓고 갔다는 것이다그리고 오늘 같이 하기로 한분이 급한 일로 집에 갔다는 말까지 들었다 그럼 일단 난 우도 배 편 때문에 먼저 간다고 말하고 오늘 어차피 여기서 1박해야 하니깐 나와서 만나자고 하고 난 서둘러 선산항으로 출발 ▲ 우도가 눈앞에 배위에서... ▲ 도착 배편을 구입하고 ..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코스

2013.5.25 맑음 출발 am 6:42 ~ 11:22 am 종점 아 짜증나네 30분가까이 글 적엇 올려더만 오류 뜨더만 불러오기 하니 다 날아가고 첨에 해놓은것만 남아있네..ㅠㅠ 다시 또 어케 적어~ 아짜증 일찍 눈을 뜬다 밖에서는 민박 식사 주문한것 때문에 할머니가 식사 준비하신다고 정신이 없으시네 씻고 난 배낭을 짊어지고 나가는데 벌써 가냐며 1코스는 원점회귀니깐 놓고 가란 말을 하시네난 어제 같이 동행한분이 묵었던 곳에 배낭을 맡겨 놓을생각으로 들고 갔는데 그분이 연락이 안되네...;;;오로시 짊어지고 여기까지 다시 와야하네..ㅠㅠ 어제 배편 볼때 6시로 봤는데..항구까지 가니..젠장 8시가 첫배네..ㅠㅠ 할수없이 콜 불러서 시영초교 앞까지 가기로 한다 가면서 상점에 들려 아침으로 묵을 빵 그리..

걷기/올레길 201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