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4 맑음 출발 am 11:49 ~ pm 5:13 종점 현숙씨한테 톡 보내놓고 잠시 휴식 12코스 보니 편하겠다고 생각했는데...문제는 더운데 차도로 댕기는게 힘들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수월봉에서 본 차귀도 환상 그자체 ▲ 출발 ▲ 귀엽네. ▲ 요놈 이름을 아직도 모르겠네..ㅋㅋ 걸어가는데 영경이 한테서 전화가 온다 할만하냐..? 밥은..? 안덥냐..? 둑을 맛이다..ㅋㅋ 언제 올라오냐..? 아마도 다 하고 가면 1주일은 더 있어야 할것 같오 내려올거냐..? 봐서...풉~ 이런 저런 애기를 하고 다시 뜨거운 아스팔트길을 걸어간다 ▲ 덥다...ㅠㅠ ▲ 자연적으로 생긴 웅덩이 인가..? ▲ 교화앞에 있었던 돌과사 나무 ▲ 앉아서 한참을 쉬어갔던곳...ㅎㅎ ▲ 녹남봉 정상 ▲ 학교도 지나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