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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 16코스

2013.6.8 흐림,비 출발 am 6:09 ~ am 10:58 종점 일찍 일어나 출발 한다 현관문 살짝 닫아놓고 조금 걸어가 시작점 사진을 찍고 16코스 고고 위쪽에 게스트하우스 있는데 여긴 비싸다는 글들이 많았다 시설은 좋은나 안가봐서..그날 전화하니 여기도 만땅이였다 한곳은 픽업차랑이 당장은 안된다고 해서 못갔고..ㅎㅎ ▲ 출발해 본다...역시 경치는 좋다 ▲ 시간 체크때문에 다시 와서 고고 ▲ 바로 위에 있는 글로리아 게스트하우스 ▲ 물빛이 맑다 ▲ 한라산 찍는다고 찍은 모양이네..ㅎㅎ구름에 가려 멋지네 ▲ 차가 없는 도로 왠지 매력이 있다 ▲ 포구휴게마트앞 벤취..ㅎㅎ 아침해결 종가집 김치는 아주머니가 주신다 누가 반만 먹고 간거라 킵해놓은거라면서 ▲ 아주머니가 친절하시다 일단 나와서 걸어가는데..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5코스

2013.6.7 맑음출발 am 6:18 ~ pm 12:13 종점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씻고 배낭을 챙기고 출발 할려고 하는데 저런 입구 문이 잠겨있네..ㅠㅠ밖에서 잠궈나..? 앉아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다시 올라가서 카운터 쪽을 보니 그기도 잠겨있네..흠냐폰 전화 해보는데 그기도 잠겼네..ㅠㅠ그럼 잠궈놓고 퇴근했나..?입구에서 앉아서 잠시 기다리다 카운터 가서 문 두들겨 보자그러니 사장님이 안에서 나온다미안하다며 문열어준다..ㅎㅎ이렇게 이날도 시작한다 ▲ 솟대가 바다에 있네 여긴 솟대가 바다에 세워져 있네..ㅎㅎ 아침 공기가 상쾌하네 ▲ 물기을 머금은 풀잎이 보기 좋네 약간 습한감도 없지 않아 있다 ▲ 도로가 옆으로 꽃밭이네 도로 양옆으로 정원을 만들어 놓았네...오면서 별다를게 볼게 없었는데 그나..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4코스

2013.6.6 맑음 출발 pm 3:00쯤 ~ pm 7:36 종점 밥은 든든히 먹었고 도착을 하니 3시고 14코스 타버리자..늦더라도그래서 바로 출발한다..슈퍼에서 션한 탄산음료 먹고..ㅋㅋ ▲ 큰소낭숲길 여기서 부터 사진이 있네 출발 사진을 안찍었네...ㅎㅎ 출발해서 얼마못가 열린 화장실이 있어서 들어가서 볼일보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물좀 얻어 갈려고 했드니 사람이 없다 정수기 보여서 물한병 받아왔다 ▲ 독특하네 숲이 잠깐잠깐 들어가는데 꽤나 울창하네 ▲ 육지섬 같은 느낌이다 여긴 무슨 물만 없다 뿐이지 섬 같은 늒미이 많이 난다 걸어오는데 커플을 봤는데 여자분은 거의 사망직전이다 벌겋게 익어서 힘들어 둑을라칸다 ▲ 굴렁진숲길...뭐딱히..그냥 조금 중창한 숲길 ▲ 여긴 거의 선인장 농장이다 여긴 선..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4-1코스

2013.6.6 맑음 출발 am 8:28 ~ pm 1:12 종점 ( 출발 시점은 am 6:15분 이였으나 gps안잡혀서 쌩쇼를 하고 포기하고 배낭 가져와서 다시 출발했다) 배낭을 맏겨놓고 14-1 다녀 올려고 했다 어차피 여기로 다시 오니깐 문제는 일찍 나와서 출발점에서 gps가 잡히지 않는다 별짓을 다해도 안잡힌다 몇번을 꺼다 켜는지 모른다..열받오..ㅋㅋ 그러다가 시간은 1시간이 훌쩍 지나고 1시간반..ㅠㅠ 걍 오늘 한코스만 걷자 다시 숙소로 가서 배낭 찾아서 출발점으로 간다 다시한번만 더 꺼다 켜보자 엥..그래도 안잡히네...ㅠㅠ 걍 사진만 찍고 출발 얼마 못가서 gps가 잡혔다고 알려주네..모니~ 나 모한거니..ㅠㅠ ▲ 첨에 나왔을때 ..ㅠㅠ 이때 출발했어야 했는데 ▲ gps포기하고 그냥 갈려고 ..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3코스

2013.6.5 맑음 출발 am 6:40 ~ pm 1:03 종점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준비해서 식당으로 가는데 문이 잠겨있네..ㅠㅠ밥먹고 가라고 하셨놓고 잠궈놓았네오신다는 시간은 7시인데...음냐 나온 시간은 5:28분에 나왔네..ㅠㅠ모하지..ㅠㅠ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혼자놀기문이라도 열렸으면 식당에서 밥 먹고 갈려고 했는데.다행이 아저씨가 6:30에 오셨네밥먹고 가라는거 괜찮다고 말하고차량을 타고 용수포구로 간다아저씨랑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가만히 생각해보니 tv에서 본것같은 느낌이네그래 무료 숙소 얼핏 기억 나는거 같다..가는길에 앞으로 지나처 가니 구경하라고 한다본가가 바로 옆이라고 한다따뜻한 마음씨 가졌네 아저씨가 그리고 어제 먹은 밥값 말하니 5천원만 달라고 하시네웨~고기에다가 많이 먹었는데...고..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2코스

2013.6.4 맑음 출발 am 11:49 ~ pm 5:13 종점 현숙씨한테 톡 보내놓고 잠시 휴식 12코스 보니 편하겠다고 생각했는데...문제는 더운데 차도로 댕기는게 힘들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수월봉에서 본 차귀도 환상 그자체 ▲ 출발 ▲ 귀엽네. ▲ 요놈 이름을 아직도 모르겠네..ㅋㅋ 걸어가는데 영경이 한테서 전화가 온다 할만하냐..? 밥은..? 안덥냐..? 둑을 맛이다..ㅋㅋ 언제 올라오냐..? 아마도 다 하고 가면 1주일은 더 있어야 할것 같오 내려올거냐..? 봐서...풉~ 이런 저런 애기를 하고 다시 뜨거운 아스팔트길을 걸어간다 ▲ 덥다...ㅠㅠ ▲ 자연적으로 생긴 웅덩이 인가..? ▲ 교화앞에 있었던 돌과사 나무 ▲ 앉아서 한참을 쉬어갔던곳...ㅎㅎ ▲ 녹남봉 정상 ▲ 학교도 지나가고 ▲..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1코스

2013.6.4 맑음출발 am 6:29 ~ am 11:28 종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출발한다출발점으로 가는데 마트가 문을 열어놓았네아침을 뭘로 먹을까 고민했는데..ㅎㅎ그냥 어제 사놓은 빵으로 떼우기로 한다 우유랑 캔디랑 행동식을 준비해서 출발 ▲ 하모체육관 ▲ 저뒤로 종점이 있다 ▲ 포구 ▲ 시추..? ㅋㅋㅋ ▲ 제주는 섬이라 그런지 샘이 참 많다 ▲ 역시 저놈을 넘어야 하는군 ▲ 군사기지 레이더 출발해서 공원도 거치고 학교옆으로 나와서 인가쪽으로 걷다가 다시 농노 비슷한곳으로 길이 이어진다 쭉 오다가 보니 어제 봤던 저 레이더..역시 현숙씨랑 저거 내일 넘겠다 했는데 역시나네 ▲ 무섭게 왜이랴...ㅎㅎ ▲ 헙...속았다..ㅋㅋ 레이더 구경하나 싶었는데 아니구나 ▲ 오솔길이 정겹네 ▲ 삼방산위쪽에 구름이..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0-1코스(가파도 & 마라도 )

2013.6.3 맑음 출발 am 6:08 ~ am 8:51 종점(가파포구 am 7:16) 일찍 일어나 씻고 밥 먹고 일찍 길을 나선다 ▲ 가파도 ▲ 시그널이랑 표식은 잘되어 있는 편이다 가파도는 골목이 별로 없어서 잠깐잠깐 들어갔다가 다시 해변으로 ...ㅎㅎ 길은 쉽다 ▲ 탄소없는섬..? ▲ 숨비소리가 들린다 가파도해녀 걷는데 어디서 쉐~ 쉐~ 거린다 몬가 싶어서 보니 가파도 해녀분들이 물질을 하시네 물가로 나오신분 보니 연세가 꽤 있으시나 ▲ 이런곳 있었으면 와서 볼걸..ㅎㅎ ▲ 희미하게 마라도가 보이고 ▲ 풍력 찍었는데 구름색이... 여긴 무슨 전설이 이렇게 많은지..ㅎㅎ 가는곳마다 전설들이 있다 ▲ 벌써 수확은 끝났고 ▲ 한발 늦었네 ▲ 섬 밖의 풍경..걸었던 길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 여긴 아직 ..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10코스

2013.6.2 맑음 출발 am 9:50 ~ pm 3:07 종점 어제 현숙씨랑 카톡하면서 잘하면 올수있다는말 아침에 일어나 씻고 주인아주머니가 해주시는 토스트 맛있게 먹고 출발점으로 간다 출발점에서 현숙씨랑 다시 카톡 출발했고 늦다고 먼저 출발 하라고 한다 속도가 내가 빠른데 어케 만나..ㅠㅠ 난 기다리기로...ㅎㅎ 온다고 해서 좋았는데..ㅎㅎ 혼자가 아닌 둘이 걸어서..좋았다는 사람들이 많이도 출발하네 여자끼리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얼마후 현숙씨만나서 출발 ▲ 화순금모래해변...그리고 삼방산 ▲ 용머리해안..? 조기조기 삐쭉 튀어나온 부분 ▲ 만조시 이동...우린 만조가 아니라서..ㅎㅎ ▲ 톡특하네..ㅎㅎ ▲ 역시 제주도네 ▲ 삼방산의 위용..?ㅎㅎ 만나서 출발 갈림길에서 해안으로 들어간다 돌들이..

걷기/올레길 2013.06.15

제주도 올레길 - 9코스

2013.6.1 흐림&비출발 pm 1:20 ~ pm 3:46 종점 몇칠전부터 산 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그런대 마침 9코스가 내 맘을 풀어주네..ㅎㅎ등산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편하게 9코스 타실거고 산이 정말 싫다는분은 힘드실것 같기도 하다다 좋았는데...소가 길을 안비켜주고..ㅋㅋ 소똥이 너무 많다는거....그리고 좀 외지다는거일제 진지도 많고 좀 으슥 하다는거..ㅎㅎ 그런대 박수기정 해변길은 넘 좋다...산을 올라갔는데...갑자기 평지가..ㅎㅎ 조망도 넘 좋았다 난 올레길 중에 9코스가 맘에 든다 ▲ 몰질 ▲ 박수기정에서 본 대평포구 ▲ 참좋아..ㅎㅎ ▲ 고등어어장? ▲ 초입은 너덜길 오르기 까다롭지만 박수기정 올라서면 평지가 쫙~~~~~ ▲ 형제섬이 보인다 ▲ 보리수 나무가 많았던가..? ▲ 박수기..

걷기/올레길 2013.06.15